길게 보자 길게

AI가 나를 대체한다느니 조급함이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있다. 물론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은 맞고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밀릴 것은 사실이다. 그 위기감을 부정하려는 건 아니다.

그런데 너무 부산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요즘이다. 컨텐츠부터 사람들의 반응까지. 도구 하나만 나오면 너무 환장하기도 하고... 너무나도 하이프된 느낌. 신남보다는 두려움과 조급한 느낌.

그냥 길게 보자 길게. 모든 기회에 올라탈 필요 없다라는 심정으로 하나 하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가자. 느려야 부드럽고 부드러워야 빠른 법이니. 힘을 좀 빼고 삽시다.